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 6s/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제품 표면 산화 === [[파일:20160704142158_90a044e60a07692e0a5c5de201d35b95.jpg]] [[:파일:rottenapple.jpg|파일 링크(혐오주의)]] 표면이 심하게 마모된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iPhone 6s의 후면 부분이 산화된 것이며, 이 아이폰 표면 산화 결함은 6s의 가장 치명적인 결함 중 하나이다.'''[* 다른 치명적인 결함은 대표적으로 배터리.] 전작인 iPhone 6의 벤드게이트 이후 iPhone 6s에서 소재를 알루미늄 7000 시리즈로 변경하면서 제품이 휘는 현상을 보기 힘들어졌지만, 이번에는 제품 외관이 산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제품 출시가 1년을 거의 향해가고 있는 와중에 표면 산화 문제가 많이 보고되는 걸 보면, 시간이 조금 더 지나게 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iPhone 6s에 사용된 7000 알루미늄 합금은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6000 시리즈에 비해 아연의 함량이 비교적 많아 항산화 성능이 더 낮아져 건조한 공기 중에서는 괜찮을 수도 있지만 습한 환경에서는 산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Apple은 iPhone 6s의 섀시 제조 공정 중에 [[양극산화|항산화 막을 만드는 공정]]을 추가함으로써 사람의 땀 등 산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액체로 인한 침식을 막으려 했다. 그럼에도 속속 산화 현상이 나타나는 제품이 생겨나는 것은 애플의 산화 피막 처리가 효과적이지 않았거나, 혹은 하청업체가 생산하는 도중 공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구입 직후부터 케이스를 쭉 씌우고 사용한 경우에서도 위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접촉이 많은 스마트폰이 이런 평범한 범주의 사용에서도 표면이 심각하게 산화되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이다. Apple에 한 사용자가 문의를 해본 결과 '''산화 증상으로는 기기 사용시 문제시 되는 사항이 아니기에 유상리퍼로 처리 된다고, Apple 본사에서 최종 답변이 내려왔다고 한다.'''[* 매우 뻔뻔한 반응인데 비유하자면 수천만원을 주고 신차를 출고했는데 차량 외관에 흠집이 매우 많고 시트에 구멍이 나고 범퍼가 파였을 정도로 하자가 많은 신차를 인도받았는데 제조사에서 흠집 좀 있다고 차량 주행에 문제가 없다는식으로 차량 교환, 환불을 안 해주는 거랑 같은 맥락이다.] 이 말인즉슨 '''본인들이 설계/제조 결함를 내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제품을, 산화 현상이 일어나도 제품 사용 시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무상 리퍼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iPhone 4]]의 데스그립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되고 공론화 되었을 때, 결국 Apple이 꼬리를 내리고 잘못을 인정하여 무상으로 전용 범퍼 케이스를 지급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역시도 시간이 좀 더 지나 그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될 때 무상리퍼를 포함한 소비자 보상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2016년 8월 무상리퍼를 받은 사람이 등장했다!''' Apple의 공식 주장과는 반대된다. 더불어 애플코리아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한 모양이다. Apple 서비스센터에서 거절받고 전화로 애플코리아에 전화해, 전문 상담원과 서비스센터의 엔지니어와 통화를 해서 Apple 본사에 사진과 소견을 보내고 리퍼 허용 여부가 결정되는 모양. 어떤 사용자는 해외의 Genius Bar에서는 산화 현상으로 찾아왔다 하면 잠깐 살펴보고 바로 리퍼해준다고도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라면 흠집이나 미세한 찍힘이라도 있을 시에 '''바로 유상 리퍼로 넘어가게 된다!''' 꼭 참고하길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